◆…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5G 콘텐츠 연합체 Global XR Content Telco Alliance(이하 'XR 얼라이언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 에피소드1을 2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출범한 세계 첫 5G 콘텐츠 연합체로 LG유플러스가 초대 의장사 역할을 맡고 있으며 퀄컴 테크놀러지 Inc. 벨 캐나다, KDDI, 차이나텔레콤, 펠릭스 앤 폴 스튜디오, 아틀라스 파이브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Space Explorers: The ISS Experience는 3D 360 VR 최초로 실제 우주에서 촬영한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정거장(ISS)에서 겪는 적응기와 생활에서 그들이 느끼는 기쁨과 경이로움 등이 담겼다.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 촬영용 특수 카메라의 조작법과 VR 촬영 방식 등을 훈련하고 지난해 1월부터 우주정거장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다양한 내용의 고화질 영상을 200시간 이상 촬영했다.
멤버인 FPS는 이번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의 타임 스튜디오, ISS 국립 연구소, 항공우주국(NASA), 캐나다 우주국 등 영향력 있는 외부 기관들과 협업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선보이는 VR은 약 25분짜리 4개 콘텐츠다.
LG유플러스는 이번 VR 콘텐츠 방영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The ISS Experience 1화를 끝까지 시청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우주식량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