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가제트세이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S21 시리즈의 출시를 내년 1월로 앞당길 것이라는 소문이 거의 사실로 확정돼 가고 있다.
중국 광둥에 본사를 둔 IT 매체 가제트세이(gadgetsay)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갤럭시 S21 기본 모델로 알려진 SM-G991U 단말기의 NFC(근거리 통신) 인증을 통과했다.
유출자가 단지 인증서 표지만 공개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NFC 인증까지 통과했다면 공개를 1월로 앞당길 것이라는 소문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움직임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 삼성 커뮤니티 포럼페이지에 버라이즌 용 변형모델이 등장한 바 있으며 갤럭시 S21(SM-G9910)과 S21+ 충전기가 중국 인증 당국인 3C의 인증을 통과한 사실과 함께 각각 3880mAh와 4660mA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할 것도 유출된 바 있다.
여러 벤치마크 자료에 의하면 미국과 중국은 스냅드래곤 875, 한국과 유럽, 그리고 동남아 일부 지역 모델은 엑시노스 21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안드로이드 11에 원 UI3.0(One UI 3.0)으로 구동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