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세드림 컬리수 제공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컬리수가 올 겨울 실용성과 스타일, 동물 복지까지 생각한 다운 점퍼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컬리수는 보온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리버서블 점퍼와 롱점퍼, 숏패딩 등 지난해보다 강화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우선 '책임 있는 다운 기준(RDS)' 인증을 받은 '글로시 리버서블 다운점퍼'와 '라이트 다운점퍼'가 눈길을 끈다.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는 살아있는 동물 털을 강제 채취하는 것이 아닌 동물 복지 시스템을 준수하면서 윤리적인 방법으로 만든 다운 제품에 부여된다.
두 제품은 보온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동물 복지까지 고려해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 겨울 숏패딩 트렌드에 맞춘 푸퍼 숏패딩 제품도 선보인다. '트래블러 숏다운점퍼'는 폭신한 볼륨감이 특징으로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가 달려있어 데일리 아우터로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다. 올해 트렌드 컬러인 퍼플과 체리핑크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으며 벌써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추운 날씨에 필수템인 롱점퍼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베스트 디테처블 롱다운점퍼'는 무릎 아래까지 덮는 롱기장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며 함께 구성된 패딩 조끼는 단독으로도 착장이 가능해 실용성도 좋다. 후드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부드러운 에코퍼를 사용했다. 특히 여자 아이들이 러블리하게 입을 수 있는 라이트 핑크 컬러와 젠더리스 트렌드에 맞춘 블랙 컬러는 남녀 구분 없이 우수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번 컬리수의 점퍼는 110에서 160까지 폭넓은 사이즈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7만9900원부터 15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안태홍 한세드림 컬리수 기획MD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겨울나기에 준비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의 다운 점퍼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컬리수가 제안하는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이번 제품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