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래너성형외과 제공
플래너성형외과가 '처음한 듯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오는 3일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플래너성형외과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 이승현 대표원장이 상담부터 수술까지 전 과정을 1대 1로 책임지고 전담할 예정이다.
눈·코 성형, 동안 성형, 가슴성형, 쁘띠성형, 체형성형, 피부관리 등이 주요 진료과목인 플래너성형외과는 각 진료 항목에 따른 체계적인 수술과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눈, 코 재수술을 특화하여 환자 맞춤형 상담·수술을 진행한다.
이승현 원장은 "재수술 환자들은 또 수술할 수 없다는 마지막이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병원을 찾기 때문에 그만큼 꼼꼼하고 세세하게 상담을 하고 있다"며 "반드시 마지막 수술을 한다는 각오로 책임감 있게 수술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래너성형외과는 약 100평 규모로 3개의 수술실, 2개의 회복실, 2개의 처치실, 레이저실에 더해 9개의 피부관리 공간을 갖췄다. 매주 직원들의 안전교육과 고객 서비스 교육이 실시되며 코로나19 상황에도 환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에 힘을 쏟고 있다.
이 원장은 "바른 성형원칙을 지키는 병원으로서 0.1%의 과장도 담지 않는 진솔한 진료로 환자들의 호응에 보답하겠다"며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고 내원객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성형외과 전문의로서 10년간 강남 성형외과 개원가 원장을 거쳤으며 현재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눈·코 성형 연구회, 지방성형 연구회 정회원으로 항노화 연구회 정회원으로 연구·활동을 지속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