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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H공사 입주 인가구 위기대응 체제 지원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0.12.0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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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ADT캡스와 'ICT 기반 1인 가구 위기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3사는 독거 어르신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고독감, 우울감 등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신 ICT를 기반으로 한 1인 가구 맞춤형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SK텔레콤과 ADT캡스가 제공하는 ICT 서비스를 기반으로 1인 가구의 통신·IoT 센서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이용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년 6월까지 SH공사 임대아파트 내 50세 이상 1인 가구 70세대를 대상으로 실제 생활공간에서 입주민과 복지서비스 담당자들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리빙랩(Living Lab)으로 운영한다. 

리빙랩 입주민의 통화 및 문자 수발신 이력, 데이터 사용 시점 등의 통신 데이터와 가구 내 설치된 움직임과 온도, 조도 등 6개 IoT 센서를 활용해 안전을 점검,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와 밀착 케어를 지원할 방침이다.

SH공사는 전반적인 기획과 운영을 담당한다. 사회복지사 및 생활지원사가 입주민의 생활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가구별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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