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우선 코스콤 신임 대표이사 사장.
코스콤은 4일 서울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홍우선 전 NICE정보통신 대표이사를 제19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우선 신임 사장은 지난 2000년부터 18년간 KIS채권평가, NICE P&I, NICE D&B, NICE정보통신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4개 회사 모두 취임 이후 실적 향상을 보여주는 등 풍부한 경력의 전문 경영인으로 평가 받는다.
한국증권학회와 한국금융학회의 이사로도 활동했다. 한국거래소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채권지수 및 채권ETF를 자본시장에 도입하는 등 하는 등 다양한 신규 금융상품의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무디스, FTInteractiveData, D&B 등 글로벌 금융인프라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원활하게 체결 및 사업화를 진행했다.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국내 선진 금융시스템의 해외시장 개척도 적극 추진했다.
홍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임기는 2020년 12월 5일부터 2023년 12월 4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