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런칭을 마친 첫화면날씨가 추운 겨울이지만 뜨거운 인기를 연일 실감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국에서 구글플레이스토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날씨 어플 첫화면날씨는 전 세계에서도 top 차트안에 들면서 그 저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미지=첫화면날씨 제공
첫화면날씨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날씨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전달하려는 노력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통했다고 분석했다. 론칭한 지 두 달여만에 첫화면날씨는 싱가포르, 일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스라엘, 홍콩, 이집트,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도 날씨 카테고리 10위권 안에 들었다. ㈜티니어(tnear)의 주요 어플인 첫화면날씨는 가장 큰 장점인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을 각 나라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화면날씨는 30여개가 넘는 국가의 유저들도 기능 역시 우수한 앱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각 나라의 실정에 맞게 첫화면 및 상세화면에서 보여주는 날씨 정보를 다르게 배치함으로써 현지화를 시도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첫화면날씨의 CS팀은 “매일 20여개가 넘는 언어로 리뷰가 들어온다. 새로운 경험이지만 각 나라의 언어로 듣는 칭찬이 기쁘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안정화와 현지화를 통해, 향후 전 세계에서 첫화면날씨가 1위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비쳤다.
추워지는 겨울, 전국 곳곳 한파주의보가 내리고 영하의 기온으로 출근길이 점점 얼어붙고 있다. 하지만 뜨거운 인기로 첫화면날씨 팀은 올 겨울 따뜻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