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가 푸드 업사이클 스타트업 리하베스트(대표 민명준)와 함께 와디즈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고단백 에너지 바로 카스의 부산물을 새활용(Upcycling)해 만들었으며 주원료인 BSG(Barley Saved Grain) 가루는 맥주박을 건조시킨 가루로 일반 밀가루 대비 단백질은 약 2.4배, 식이섬유는 약 20배를 함유하고 있다.
치즈맛과 흑임자맛 두 가지로 본 펀딩은 7일 오후 2시부터 1월 25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목표액이 달성되면 펀딩금이 결제되고 이후 리워드가 일괄 배송된다. 목표 펀딩 금액의 10%는 취약계층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리하베스트는 단백질과 섬유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먹거리로 가치가 충분함에도 대부분 버려지던 부산물을 업사이클, 환경친화적인 식품을 만는 스타트업으로 식품을 포장하고 상품성을 검수하는 과정에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포함해 사회적인 가치도 창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