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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1, 속도 50% 빠른 '2세대 지문인식 센서' 장착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1.01.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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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퀄컴


오는 14일 공개예정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시리즈에 탑재될 지문인식 스캐너는 더 빠른 속도와 넓은 면적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퀄컴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발표 불과 이틀 전인 11일 2세대 3D 초음파 센서(3D Sonic Sensor Gen2)를 공개하고 2021년 초부터 공개될 모바일 장치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3D 소닉 센서는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디스플레이 지문 스캔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손가락이 젖어있더라도 지문을 식별 가능하며 두께도 0.2mm에 불과해 주력 스마트폰의 디자인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

특히 3D 음파 센서는 기술발전과 음향(초음파)를 이용해 요철 등 굴곡과 사용자 손가락 모공 등을 스캔해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매우 정확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최첨단 모바일 폼팩터를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전한 엣지 투 엣지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도 지원하나도 밝혀 갤럭시 S21 울트라를 염두에 둔 것 같은 인상을 준다.

퀄컴의 1세대 초음파 지문 센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노트10, S20, 노트20 등 대다수 주력 스마트폰에 장착되었다.

발표에 의하면 2세대 센서의 면적은 64㎟(8×8mm)로 36㎟(4×9mm)였던 1세대 제품에 비해  77% 늘어나 더 넓은 면적에서 1.7배 많은 생체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으며 속도는 50% 향상돼 더 빠른 단말기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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