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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도심항공부문, 세계적 기체개발전문가 전격 영입

조세일보 | 김상우 전문위원 2021.02.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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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다이어친 CTO, 캘리포니아 항공우주 스타트업 ‘오프너’ 사장 출신
약 20여년간 항공우주 관련 기술 개발 경험 갖춘 우수 인재
현대차그룹 UAM부문 기체 개발 및 선행 연구개발 업무 이끄는 역할
신재원 사장 “획기적인 항공기 개발한 업적이 그룹 UAM사업에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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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다이어친 CTO.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도심항공모빌리티(UAM)부문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체 개발 및 선행 연구개발 업무를 이끌 최고기술책임자(CTO)로 '벤 다이어친(Ben Diachun)'을 영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항공우주 산업 스타트업 회사인 오프너(Opener)에서 최고경영자(CEO)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혁신적인 항공기와 우주선을 개발 및 제조하는 '스케일드 콤포짓(Scaled Composites)'에서 최고경영자와 고위 기술직을 역임했다.

그는 약 20여년간 항공우주 관련 기술 개발 경험을 갖춘 인재로 최초의 민간 유인 우주선인 스페이스쉽원(SpaceShipOne)과 개인용 전기 항공기인 블랙플라이(BlackFly) 등 16대의 획기적인 항공기를 개발하는데 역할을 하기도 했다.

벤 다이어친은 “현대차그룹은 인류의 이동 경험을 변화시킬 수 있는 뛰어난 인재와 기술을 갖춘 회사”라며 “현대차그룹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신재원 사장(UAM사업부장)은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가 현대차그룹과 함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그동안 쌓아온 그의 개발 경험은 앞으로 가장 혁신적인 도심항공모빌리티를 개발하고 상용화하고자 하는 우리의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20년 CES에서 미래 이동성 혁신을 위해 도심항공 모빌리티사업에 활용할 비행체 비전 콘셉트 'S-A1'을 공개한바 있으며,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 영입으로 기체 개발 및 핵심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2028년까지 도심항공모빌리티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항공우주학 석사 학위, 퍼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실험항공기협회(EAA) 이사회 이사로 활동하며 퍼듀 대학교의 항공우주학 학부의 산업 고문을 맡고 있다.

벤 다이어친 최고기술책임자 주요 프로필
- 스탠퍼드 대학교 항공우주학 석사
- 퍼듀 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 주요 경력
    오프너(Opener) 최고경영자
    스케일드 콤포짓(Scaled Composites) 최고경영자
    실험항공기협회(EAA, Experimental Aircraft Association) 이사회 이사
    퍼듀 대학교 항공우주학 학부 산업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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