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 질병관리청)
어제 하루 동안 국내에서 35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지난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5일 406명, 26일 415명에서 300명대로 확진자가 감소했다.
국내지역 신규발생은 334명, 해외유입은 22명이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해외유입 사례 7046명을 포함해 총 8만967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7명, 경기 139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에서 269명이 나왔다. 이밖에 충남 4명, 경북 3명, 충북 10명, 광주 14명, 부산 4명, 대구 5명, 제주 1명, 경남 2명, 강원 3명, 대전 1명, 울산 5명, 전북 7명, 전남 0명, 세종 6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2만7312명, 경기 2만2054명, 대구 8471명, 인천 4200명, 경북 3101명, 부산 3089명, 충남 2284명, 경남 2034명, 강원 1789명 등을 기록했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메리카 4명, 유럽 6명, 아프리카 5명이 발생했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13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3명 외국인은 1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는 364명이 이뤄져 모두 8만697명이 격리 상태에서 벗어나게 됐다. 남은 격리자는 7376명이며 이중 위중·중증 환자는 135명이다.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누적 1603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