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계속된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앞.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가 하루 동안 765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1일 0시 기준 신규로 765명이 추가 접종받아 2만 1177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체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2만 613명, 화이자 백신이 564명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에서 224명의 접종자가 추가됐으며 서울 200명, 부산 120명, 전북 92명, 충북 50명, 경기 36명, 인천 33명, 울산 10명으로 집계됐으며 그 외 지역에선 신규 접종이 이뤄지지 않았다.
지난달 26일 이후 누계 접종자는 경기가 4153명으로 가장 많고 광주 3274명, 서울 2636명, 전남 1951명, 충남 1569명, 전북 1195명, 경남 1096명, 인천 948명, 충북 897명, 부산 751명, 강원 750명, 대전 641명, 경북 419명, 대구 368명, 제주 279명, 울산 210명, 세종 40명 순으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