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세디에이지클리닉의원 제공
피부와 안티에이징 동안시술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연세디에이지클리닉의원이 지난달 문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10년 이상 안티에이징 클리닉을 운영해온 윤효근 원장이 경기 시흥 은계동에서 오픈한 연세디에이지의원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안티에이징 시술과 실리프팅, 리프팅 레이저 등 다양한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며 최신식 레이저 장비를 통해 기미, 주근깨, 잡티, 여드름 등을 치료한다.
레필레오 스킨부스터(셀럽주사), 리프테라 리프팅을 필두로 피부 속부터 건강함을 채워 주름을 개선하고 피부를 맑게 하는 등 피부 디에이징을 위한 시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윤 대표원장은 "국내 피부 클리닉의 중심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청담에서 10년 넘게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한다"며 "환자 중심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환자의 고민에 공감하고 최선을 다해 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세디에이지의원 미용 관련 피부진료 외에도 피부과 보험진료도 진행해 알레르기 등 각종 피부 질환의 치료도 이뤄진다.
윤 원장은 "최근 피부 미용 진료만을 전문으로 하는 클리닉이 많아 정작 피부 질환 치료를 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면서 "이에 피부 미용 진료만이 아닌 피부과 보험 진료를 우선적으로 해 피부질환 치료에도 힘쓰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미국 미용 의학 전문의로 국내에서도 다양한 학회활동과 강의, 연구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