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TV 업계 최초로 'Neo QLED'를 포함한 2021년형 QLED TV가 독일 인증기관 VDE(Verband Deutscher Elektrotechniker)의 '아이 케어(Eye Care)' 인증을 받았다.
인증항목은 눈에 대한 안전(Safety for Eyes) 인증, 멜라토닌(Gentle to the eyes) 인증, 화면 깜빡임(Flicker) 무해성 인증, 화질 균일도(Uniformity) 인증, 색 정확도(Color Fidelity) 인증 등 시청 안전 평가 지표다.
눈에 대한 안전 인증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규정한 조명의 유해성 등급 분류 방법에 따라 블루라이트, 자외선, 적외선의 방출량을 측정해 인체 유해 수준이 무해 등급(Exempt Group)일 때 부여한다.
멜라토닌 인증은 기기에서 나오는 빛의 멜라토닌 억제 수치가 VDE의 기준을 충족했다는 의미로 멜라토닌은 수면을 도와주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QLED TV는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화면 깜빡임의 수준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정한 기준을 충족햇으며 TV 콘텐츠 시청 시 얼마나 눈이 편안한 지 평가하는 화질 균일도와 색 정확도 항목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