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가 에듀테크 기반 스마트 홈러닝 시장 활성화를 위한 초등교육 콘텐츠 및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스크림에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후원하며 IPTV, 안드로이드 PAD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수 있는 초등교육 분야 콘텐츠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7년 이내 창업 기업, 예비 창업자(개인 자격)도 참여할 수 있다.
서류와 발표 심사 등을 통해 4개 사 내외로 최종 선발할 예정으로 선발된 기업은 4천만 원의 상금과 함께 KT·아이스크림에듀와 공동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인천혁신센터의 SMART-X LAB(스마트엑스 랩)을 통해 약 1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창업 공간에 입주할 수 있는 보육 기업 추천 자격을 부여한다.
더불어 경기혁신센터의 K-champ Collaboration(케이챔프 콜라보레이션)의 추천 우선권과 유관 기관 지원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추천서를 비롯해 KT가 구축한 스타트업 육성 클러스터 S 밸리 입주 추천 우대권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을 통해 최종 발굴한 콘텐츠와 솔루션 등은 KT의 미디어 플랫폼 올레 tv와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서비스 AI홈런을 비롯해 양사가 준비는 초등교육 서비스를 통해 상용화될 예정이다.
3월 15일부터 4월 15일 오후 3시까지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형가를 거쳐 최종 결과는 오는 5월 인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