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페스티벌 시즌1 포스터. 사진=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 대상 모두 3억원 상당 시상 규모 팔도페스티벌 시즌1 '팔도 가위바위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팔도페스티벌은 시즌마다 약 4만명의 골프존 회원이 참여하는 골프존파크 연간 최대 시상 규모 이벤트다. 올해 첫 시즌에선 유현주 프로와의 가위바위보 대결이 메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회원 로그인 후 팔도페스티벌 시즌1을 선택해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에선 플라자CC 용인, 더플레이어스 GC, 오션힐스 포항CC 등 3개 코스에서 라운드를 완료할 때마다 무작위로 지급되는 가위바위보로 유현주 프로와 자동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가위바위보 승리 시 상금 1000원이 적립되며 질 경우 유 프로에게 상금이 돌아간다. 내달 12일에는 유 프로가 이벤트 기간 적립한 상금을 걸고 보너스 대결을 열어 추가 상금을 획득할 기회가 제공된다.
시상 부문은 일반 회원과 명예등급 회원으로 나뉜다. 서울·인천, 경기·강원, 충청·전라, 경상·제주 등 4개 지역별 다라운드 순위 시상에선 기존 상위 3명에서 5명까지 범위가 확대됐으며 10위, 20위에 대한 시상도 예정됐다. 명예등급 회원 상위 30명 대상 지역별 챔피언 시상 부문이 신설됐고 이 부문 1위 회원에겐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골프존 GS마케팅팀 천승희 팀장은 "매년 많은 회원들이 팔도페스티벌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준 덕분에 골프존파크 대표 연간 이벤트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 기쁘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혜택 모두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