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와이즈캠프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소위 '혼공'(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혼공은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동료학습의 부재가 단점으로 작용한다.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고 학습에 대한 동기를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혼공이 아닌 소통하며 학습하는 시스템을 갖춘 쌍방향 초등화상수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즈캠프는 "AI 학습 솔루션과 라이브 화상수업, 1대 1 전화 튜터링 등으로 구성된 비주얼코칭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며 "라이브 화상수업과 1대 1 전화 튜터링으로 선생님, 친구들과 소통하며 학습적 성장을 이룰 수 있고 AI 학습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학습관리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업계 유일의 라이브 화상수업은 전국 같은 학년 친구, 담당 선생님과 함께 라이브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전 과목 강의 가능한 선생님이 설명하고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질문·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친구들에게 내가 배운 것을 설명하기 때문에 또래학습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1대 1 전화튜터링은 담당 선생님과 통화로 학습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다. 단순히 학습하기만 했던 혼공과 달리 선생님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소통이 가능하며 학생 또는 학부모와 통화로 진도, 학습상태 등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개뼈노트, 말뼈사전, 교과서 글뼈 읽기 등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는 비주얼씽킹과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학습 가능한 비주얼커뮤니티 등의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개뼈노트는 와이즈캠프에서 특허 출원한 학습 콘텐츠로 교과서에 나오는 단원의 내용들 중 중요한 개념의 뼈대를 정리해주는 핵심 학습 방법으로 단원의 마지막 정리하는 과정에서 진행한다. 말뼈사전은 단원 학습 시작 전에 단원에서 나오는 단어들을 검색해보고 먼저 이해하기 쉽게 뜻을 알려주는 초등맞춤 사전이다. 텍스트와 음성검색이 가능하고 단어에 대한 설명도 쉽고 자세하게 이뤄진다. 교과서 글뼈읽기는 교과서에 나오는 여러가지 종류의 지문들의 글의 뼈대를 정리하고 새길 수 있는 학습 콘텐츠로 문해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생각나눔, 왘툰, 와캠백과 등의 비주얼커뮤니티 콘텐츠는 비대면 학습임에도 또래와 소통이 가능하다"면서 "이를 통해 다른 친구들과 의견을 교류하고, 함께 공부하며 성장할 수 있는데 이는 혼공이 가진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오는 31일까지 무료체험 신청자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가전제품 추첨의 기회를 주는 무료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학부모 학습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