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요기요-테라사이클과 올바른 자원순환의 확산을 위한 재활용/분리배출 독려 캠페인 '청정 리사이클'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캠페인에 참여할 테라 크루 시즌1(1천 명)을 모집, 3개 시즌으로 구분해 8월까지 계속할 예정으로 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 라거 테라의 차별화 요인인 청정 콘셉트를 강조하는 한편 본질 가치에 중점은 둔 비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BGF 리테일, 요기요와도 업무협약을 체결, 본격적 활동에 들어가 소비자들의 자원순환 과정 체험을 통해 인식제고와 생활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캠페인은 시즌별 테라 크루를 모집, 선발해 플라스틱 배달 용기, 캔 등 재활용 가능한 제품 용기의 수거, 분리배출 미션 부여, 미션 수행 대항전을 통해 수거된 재활용품 업사이클링 굿즈 제작과 참여자에게 다시 제공하는 자원의 선순환 사이클로 이루어진다.
캠페인에 앞서 올바른 분리 배출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전 홍보 일환으로 친환경 지수 테스트 이벤트도 오는 12일부터 요기요 앱을 통해 진행, 22일 시작되는 캠페인 신청 절차 안내 문자를 발송해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청정리사이클 캠페인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오는 4월 22일부터 오픈하는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www.terra-y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출시 2주년을 맞은 청정 라거 테라는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 국내 맥주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출시 2년 만에 누적판매 16억5000만 병을 돌파, 1초당 26병이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