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후 덴탈마스크 '데일리'(왼쪽)과 '프레쉬'. 사진=와이제이팩토리 제공
마스크 전문업체 와이제이팩토리(대표 최주영)는 가성비 높은 '세이후' 브랜드의 덴탈 마스크 신제품 '데일리'와 '프레쉬'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덴탈 마스크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여름 시즌에는 방역용으로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안한 마스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와이제이팩토리는 고탄력 이어밴드를 적용해 귀에 닿는 부위를 편안하게 하고 장기간 착용 시 피로감을 현저히 감소되도록 제작했다.
'데일리'는 스펀본드(Spunbond)와 멜트브라운(Meltblown)을 소재로 MB 필터 3중 부직포를 채택한 덴탈형 마스크의 특성상 의료용으로 많이 판매되지만 금융기관 철강회사 등에서 대량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프레쉬'는 스펀본드를 소재로 한 덴탈형 마스크로 보급형 3중 부직포를 채택했으며, 주로 철물 도매상과 소매상, 휴대폰 판매점 등에 주문이 많은 편이다.
세이후 덴탈마스크의 신제품 2종은 온라인으로 쿠팡과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와이제이팩토리의 최주영 대표는 "신제품은 수출용 덴탈마스크(특대형), 'KF-AD', 'KF-94 2D(새부리형)'으로 해외 시장에도 판매할 예정"이라며 "유아용과 여성용 등 피부 자극을 최대한 줄이고 화장이 잘 묻어나지 않는 오메가 타입의 마스크도 곧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