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어케이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엄선한 맥아와 쌀을 사용한 '칭따오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를 한정 출시한다.
한정판 프리미엄 맥주의 가치를 더하고 패키지 외관까지 기존의 칭따오 라거와 차별화한 맥주로 국내에서는 이번에 최초 선보이며 1903년 설립 이후 100년 이상의 역사를 이어온 칭따오 브루어리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한 제품이다.
오랜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지난해 중국 내 처음으로 출시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2021개만 한정 판매한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라거 맥주보다 높은 6%이다.
다크 브라운 컬러로 기존 맥주 패키지와 차별화하고 보틀 전면에 긴 역사를 이어온 관록을 상징하는 百年之旅(백년의 여행) 카피에 권위와 성공을 상징하는 말 일러스트를 그려 넣어 자부심을 표현했다.
실제로 맥아, 홉, 쌀과 물 등 맥주 맛을 좌우하는 4가지 핵심원료 선정에서부터 차별화, 독일의 전용 맥아 생산지에서 엄격한 관리하에 재배된 보리 중 뛰어난 향과 맛을 내는 4종을 엄선,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항공 배송 후 48시간 숙성과 5번 굽는 공정을 거쳤다.
유럽산 노블 홉을 사용해 우아하고 풍부한 향과 쓴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세계 최고 홉 생산지 바스 하스(BARTH HAAS) 최고 기술자가 엄격하게 관리해 생산한 것으로 초 단위 온도 관리로 신선도와 품질을 높였다.
쌀은 도정 3일 이내의 신선한 것을 사용하고 깔끔한 목 넘김을 좌우하는 물은 최적의 산도(PH)와 미네랄 성분 등을 점검해 2회의 적합도 검사를 거쳐 합격한 것을 사용하는 한편 라거 맥주에도 공통으로 사용하는 1903년 씨 효모를 사용했다.
칭따오 최고 비어 마스터의 서명이 담긴 품질보증서가 동봉돼 있으며 편의점 등 일부 채널에서 스마트 오더로 병당 4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