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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업계 첫 현장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운영…고용 증진·지원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2021.04.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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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현장에 마련된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업계 처음으로 현장 내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를 운영하고 장애인 고용 증진·지원 협약에도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8월부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향기내는 사람들'과 협업해 서울 강동구 둔촌 아파트 현장 내 바리스타 카페를 마련해 운영 중이다. 중증장애인의 신규 직무 발굴을 통한 장애인 고용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카페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총괄 매니저 1명과 장애인 바리스타 5명이 근무한다.

롯데건설은 "현장별 장애인 고용 의무제 시행과 더불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지속적으로 병행 실시해 편견 없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면서 "장애인 표준사업장과 연계 고용을 확대 시행하는 등 장애인 고용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에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둔촌 아파트 현장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협약을 맺었으며 향기내는 사람들과 중증장애인 고용 지원 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유재용 상무와 연재성 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김대규 동부지사장, 향기내는 사람들 임정택 대표가 참석했으며 건설업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전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롯데건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행보와 맞물려 지속적이고 구체적인 사회적 가치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소외계층의 안정적 자립 기반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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