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T
KT(대표 구현모)가 KAIST와 사회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돌봄 분야 ICT 접목이라는 공통 목표를 위해 AI, 빅데이터, IoT 등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동 IT 기술개발, 인공지능 기술 연구, 프로토타입 적용 현장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노년층,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에게 AI 등 혁신 기술을 통해 돌봄 제공에 필요한 연구를 진행, 정서적 돌봄과 함께 응급상황에서 안전구조 등을 위한 ICT 서비스를 제공한다.
KAIST는 돌봄이 필요한 모든 취약계층을 위한 시스템을 구성해 위험에 빠졌을 때 빠르게 감지할 수 있는 AI와 IoT 기술을 바탕으로 대학에 ICT 연구센터(ITRC) 유치 준비와 함께 취약계층을 복지체계에 접목할 수 있는 ICT를 개발한다.
양자는 연구결과와 돌봄 관련 최신 ICT 추세를 공유하고 실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현장의 어려움을 극복을 위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