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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경쟁 심화 속 상대적 낮은 공급가 '암사한강' 공급

조세일보 | 오정우 기자 2021.04.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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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한강 이미지. 사진=암사한강 지역주택 추진위원회

29일 청약홈에 따르면 모집공고일 기준 올해 1~2월 서울에서 분양한 2개 단지 5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공급 자체도 적지만 소수의 물량에 청약 지원이 집중되면서 청약을 통한 내집마련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말한다.

이에 최근에는 조합원 조건만 갖추면 청약통장 없이도 내집마련이 가능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사업의 주체가 조합원인 만큼 일반 분양가보다 저렴한 공급가로 신규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다는 게 특징으로 꼽힌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4구에 속하면서 한강변 입지를 갖추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암사한강'이 공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체 600가구 규모에 최근 선호도가 높은 59㎡,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암사역, 5호선 명일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의 도로와도 인접한다.

단지 주변에 광나루 한강공원, 길동공원 등이 위치하며 3만 3000여평 규모 암사생태공원도 2021년 12월 개장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암사역사공원도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다. 이밖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암사종합시장, 잠실롯데타운 등의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단지는 4베이 구조가 적용돼 탁트인 개방감을 확보하게 되고 내부엔 친환경 건축 자재가 사용된다. 홈 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가스밸브를 차단하고 거실 조명을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외부인의 침입을 감시하는 CCTV도 단지 곳곳에 설치된다.

단지 관계자는 "암사한강의 가장 큰 특징은 3.3㎡당 1500만원대부터의 낮은 공급가"라면서 "단지 인근 거래 시세 대비 50% 이상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광진구 능동에 마련됐고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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