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일보

검색

한화건설, 친환경소재 활용 층간차음재 개발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2021.04.30 13:57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조세일보

◆…EPP+EPS 적층형 60mm 층간차음재 개념도. 사진=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이 친환경소재를 활용한 'EPP+EPS 적층형 60㎜ 층간차음재'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층간소음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한화솔루션 첨단소재 부문, 층간소음 완충재 전문기업 EPS코리아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층간차음재 관련 2019년 2월 특허출원, 올 2월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최근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서도 취득했다.

새 층간차음재는 경·중량 충격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고 기존 차음재 대비 30㎜ 두꺼워진 친환경 EPP+EPS 60mm 적층구조로 겨울철 난방효과를 높였으며 기포 콘크리트 공정도 생략 가능해 공기단축 효과도 기대된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간차음재에 적용된 한화솔루션의 EPP(발포폴리프로필렌)는 친환경소재 중 하나다. 스티로폼 대비 가볍고 강도가 높아 외부 충격에 쉽게 부서지지 않고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되지 않으며 탄성·복원력이 뛰어난 편이다. 또 제품 발포 공정에 화학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아 벤젠, 다이옥신 등의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는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이번 친환경 60mm 층간차음재 개발 외에도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개발할 계획"이라며 "주거브랜드 포레나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2001~2021 Joseilbo.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