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으며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눈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도 증가하는 분위기다.
직장인의 경우 평소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모니터를 보는 와중 화상미팅 등으로 인해 전자기기 사용시간이 더 늘어나게 돼 주의가 요구된다,
작은 화면을 오랜 시간 집중해 바라보면 눈의 조절근이 긴장된 상태로 유지돼 눈 피로에 시달리게 되는데 생활 속에서 눈 피로 예방을 위한 방법을 실천하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종근당건강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클리어가 눈 피로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아이클리어는 "눈 피로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전자기기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직장인들이 일과 중 가장 많이 보는 모니터는 약 50~101cm 떨어진 곳에 배치하는 것이 눈의 초점에 가장 적당하며 눈높이보다 약 10~12cm 아래 오도록 하는 것이 좋고 모니터의 해상도나 폰트 크기 등을 조정해 눈이 피로를 덜 느끼도록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도 중요한데 휴식을 취할 땐 컴퓨터 대신 스마트폰을 보는 것이 아닌 전자기기 자체를 보지 않도록 해 눈에 완전한 휴식을 주도록 한다"며 "수시로 눈을 깜박여 눈 표면에 눈물이 충분히 퍼질 수 있도록 해주고 눈의 긴장을 완화해 주는 것도 일상 속 눈 피로 예방을 위한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사진=아이클리어 제공
생활 속 예방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방법도 추천된다.
아이클리어가 최근 선보인 신제품 '아이클리어 빌베리'는 눈 피로 개선 원료인 북유럽 야생 빌베리 추출물, 루테인, 비타민A가 주원료로 함유됐으며 결명자추출물, 토마토추출물(라이코펜), 헤마토코쿠스추출물(아스타잔틴), 블루베리농축분말 등 4가지 부원료도 포함됐다. 1일 1캡슐로 구성됐고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캡슐로 제작됐다.
브랜드측은 "눈 피로부터 눈 노화까지 케어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항산화 작용 과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빌베리에는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노사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돼 전자기기 장시간 사용 환경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이외에도 마리골드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이 함께 함유돼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노화를 케어하는 등 눈의 앞과 뒤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