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그래픽=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593명, 해외유입 사례가 34명으로 확인돼 전체 신규 확진자가 627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775명의 신규확진자를 기록한 뒤 680명, 661명에 이어 이날까지 3일 연속 600명대의 기록이 지속됐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기준 지역별로 서울 195명, 경기 190명, 경남 43명, 부산 29명, 경북 12명, 전북 10명, 울산 52명, 인천 13명, 충남 17명, 강원 4명, 대구 12명, 광주 4명, 충북 5명, 대전 13명, 세종 4명, 전남 2명, 제주 7명 등으로 조사됐다.
해외유입 사례는 중국 제외 아시아 17명, 아메리카 2명, 아프리카 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확인됐다.
이에 따른 누적 확진자는 12만 2634명이며 이 중 해외유입 사례는 8322명으로 집계됐다. 격리해제자는 새로 915명 늘어 모두 11만 2337명이 해제됐고 846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가 3명 늘어 누적 1831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