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를 주재, 'K-반도체 전략' 관련 주요 내용 및 쟁점 대해 논의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정부가 최근 반도체 상황과 관련된 장관회의를 열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관계장관회의(녹실회의)을 열고 K-반도체 전략 관련 주요 내용·쟁점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 부총리 외에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구윤철 국조실장, 안일환 청와대 경제수석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 반도체 지원방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기재부는 밝혔다.
또 이번 회의에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주요 내용도 논의했다. 정부는 향후 출범 예정인 탄소중립위원회에서 금일 회의 결과를 반영해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