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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네이버·카카오 통해 잔여 백신 확인 후 당일 접종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2021.05.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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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오늘부터 각 접종기관에 배송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2차 접종 시작

5월 27일부터 잔여 백신 신속하게 예약 및 접종

백신 잔량 폐기 최소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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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합뉴스>

정부는 “오늘부터 요양 병원·시설 등 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2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알리며 “6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27일부터는 예약 취소 등으로 발생하는 잔여 백신을 당일 바로 예약해서 접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 이하 추진단)은 “지난 2월 26일부터 예방접종이 시작된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에서 2차 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오늘부터 각 접종기관에 배송된다”고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접종 후 접종간격이 4∼12주이나 11∼12주를 기준으로 접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월 26일 1차 접종자의 경우 2차 접종은 각 기관별로 5월 14일부터 5월 21일 사이에 자체 계획대로 진행된다.

어제 공급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5만 회분은 오늘 각 요양병원, 보건소 등에 배송되고 있으며 금일 들어오는 59.7만 회분은 내일부터 보건소, 요양병원, 병원급 의료기관 등 접종기관에 배송된다.

현재 예약 접수가 진행 중인 60세 이상 대상자의 1차 접종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물량도 예방접종 시행 이전 원활한 공급을 위해 다음 주인 20일부터 전국 접종기관으로 순차적으로 배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추진단은 65세 이상 고령층 예방접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5월 27일부터 예약 취소 등으로 발생하는 잔여 백신을 신속하게 예약하여 접종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다수의 국민들이 활용하는 민간 플랫폼 회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수행할 예정이며 잔여 백신이 발생한 인근 접종기관의 정보를 지도에서 확인한 뒤 당일 방문하여 접종할 수 있는 경우 해당 접종기관을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다.

추진단은 “민관 협력을 통해 국민들은 주변 의료기관의 잔여 백신 발생 여부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더욱 수월하게 접종 예약을 하며 백신 잔량 폐기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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