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대표 김동욱) 지난 9일, 덴마크 왕실 공식 지정 맥주 '칼스버그'수입·유통 3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오늘보다 더 좋은 맥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철학을 가진 칼스버그 그룹이 생산하는 175년 역사와 전통의 라거 맥주로 국내에는 지난 2018년 골든블루가 정식으로 수입해 유통하며 판매량이 상승하고 있다.
공격적으로 업소 수 확대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 뮤직 페스티벌 참여 및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과 장소에서 접할 수 있도록 접점을 늘리는 한편 코로나 19 영향으로 확산된 홈술 문화 흐름에 맞춰 가정용 채널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실용성과 더불어 시선을 끄는 구성품이 담긴 패키지를 주기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달 출시한 칼스버그 리버풀FC 전용 잔 패키지는 특별한 맥주잔으로 음주를 즐기는 홈술, 혼술족과 축구팬의 인기를 얻고 있다.
칼스버그는 골든블루의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매년 국내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판매순위 10위에 오르는 결실을 이루기도 했다. 김동욱 대표는 “둔화된 수입 맥주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은 보이는 것은 높은 제품력과 함께 마케팅 활동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돼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름 맥주 성수기 시장을 선점, 수입 맥주 시장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건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알코올 맥주 시장은 또 다른 블루오션으로 알코올 도수가 낮고 열량이 적은 제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골든블루도 비알코올 라거 맥주 '칼스버그 0.0'을 올 초 국내에 선보인 바 있다.
칼스버그 원재료를 사용하고 같은 공정을 사용해 본래 제품이 가진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을 구현, 알코올 함량 0.05% 미만, 열량은 100ml 당 14kcal로 주요 비알코올 맥주 중에서 가장 낮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