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서 1시간 동안 2천세트 1억원이상 매출 올려
◆…올반 옛날통닭 신제품 2종 사진=신세게푸드 제공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올반 옛날통닭이’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 돌파한 데 이어 라인업 확대를 위해 선보인 제품이다.
예상을 뛰어넘은 인기는 ‘올반 옛날통닭’의 뛰어난 맛, 간편조리법, 가성비 등이 간단한 조리만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안주를 선호하는 홈술족의 특성과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푸드가 빅데이터 분석플랫폼 썸트렌드로 ‘올반 옛날통닭’ 출시 이후 관련 검색어 동향을 분석한 결과 ‘안주’로서의 언급량이 꾸준히10위 내에서 유지됐다. 또한 소비자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린‘올반 옛날통닭’ 게시물 중 홈술 관련 이미지와 해시태그가 차지하는 비율도 37%를 차지했다.
신세계푸드는 홈술족들을 대상으로‘올반 옛날통닭’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깊고 알싸한 마늘과 진한 특제 간장소스를 조합해 감칠맛을 살린 ‘올반 옛날마늘간장통닭’과 국내산 청양고추를 활용해 맛있게 매운 맛을 살린 ‘올반 옛날고추통닭’등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인기에 힘입어 내달 25일 GS홈쇼핑에서‘올반 옛날통닭’ 신제품 2종의 앵콜 방송을 진행하는 한편 SSG닷컴,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몰로 판매처를 확대해 홈술족들의 구입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는 SSG닷컴의 쓱라이브, 네이버 라이브 쇼핑 등 라이브 방송 및 유튜브, SNS 등에서 ‘올반 옛날통닭’ 신제품 2종을 알리기 위한 디지털 마케팅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