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패키지 리뉴얼과 품질력을 강조함으로써 가정시장 대표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말도 안 되게 공들여 만든 상쾌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필라이트 후레쉬의 3가지 강점을 알린다.
100% 국내산 보리, fresh 저온 숙성, 맥아와 보리의 황금 비율을 강조하고 새롭게 변신한 캐릭터 필리가 시원하면서도 상쾌한 맛을 전한다.
필리가 밭에서 까다로운 국내산 보리를 수확하고 혹독한 얼음물에서 버티는 모습을 통해 저온 숙성을 강조하면서 물 위에서도 캔이 떨어지지 않는 장면으로 균형 잡힌 맥아와 보리의 비율을 알리며 필라이트가 만들어지기까지 노력을 보여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필라이트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마시는 순간 강력한 탄산이 화면 가득 펼쳐지며 상쾌한 맛을 극대화한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필라이트 라들러를 올해 정식 출시하고 MZ 세대의 흥미를 끌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 한편 필리는 출시 3년 9개월 만에 누적판매 11억 캔 판매를 돌파하며 메가 브랜드로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