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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형·정항기 투트랙 체제 돌입…일부 조직개편 단행

조세일보 | 임재윤 기자 2021.06.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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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김형 사업담당 대표이사(왼쪽), 정항기 관리담당 대표이사.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사업담당 김형 대표이사와 관리담당 정항기 대표이사의 투트랙 체제에 돌입한다.

대우건설은 7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의 각자 대표 체제 구축에 따른 전사 기구조직 일부 개편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각 대표이사의 업무·조직을 구분하고 전략기획기능 강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견제·균형 강화 등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라 김 대표는 토목, 주택건축, 플랜트, 신사업 등의 사업본부와 인사관리지원본부, 경영지원실, 글로벌마케팅실, 품질안전실, 기술연구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정 대표는 미래전략본부, 재무관리본부, 조달본부를 맡는다.

이밖에 감사실과 준법지원실은 공동 관장조직으로 편제돼 독립기구로 견제·균형이 이뤄지도록 배치됐다. 기존 감사실 산하 컴플라이언스팀은 ESG팀으로 변경됐으며 미래전략본부 내 법무지원실이 독립된 준법지원실로 신설됐다.

또 미래성장동력 발굴과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미래전략본부 산하 미래전략기획팀이 전략기획실로 확대 개편됐고 그 아래 전략기획팀, 경영혁신팀, 신성장전략팀이 편제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각자대표 체제가 지닌 장점을 극대화해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대외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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