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화식품 제공
삼화 프리미엄 맛간장은 기존의 삼화맛간장을 강화한 제품으로 맛과 품질은 유지한 채 염도를 줄여 간장 고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회사측은 "대표상품 중 하나인 삼화간장은 간장 특유의 맛과 함께 일본 간장에서 맛볼 수 있는 감칠맛이 경쟁력"이라면서 "떫은맛이 적고 감칠맛이 나는 것은 삼화간장의 독특한 공정법과 밀 성분인 글루텐이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삼화식품은 1953년부터 이어온 지역장류업계에서 축척된 노하우를 변화하는 입맛에 맞춰 고유한 맛을 지키고 불필요한 맛은 줄여 변화하는 입맛에 맞추도록 노력해왔다.
삼화식품 관계자는 "장류식품을 오랫동안 이어온 만큼 축척된 노하우를 강화해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면서 "67년을 이어온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 출시가 임박한 만큼 식자재계에 변화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