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질유산균, 2030 여성 면역관리·질 건강 도움"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생활 습관이 변하면서 2030 여성들이 면역력 저하 등으로 여성 질환에 노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아연질유산균 등 여성 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유산균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피토틱스는 "아연질유산균은 면역력을 높여 줄 수 있는 아연과 유산균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면역관리와 여성의 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피토틱스가 선보이고 있는 피토틱스 옐로우 아연질유산균은 건강한 한국여성 질에서 유래한 특허 MG균주 4종이 함유된 제품이다. 피토틱스는 "아연질유산균을 고를 땐 질 내 유익균 역할을 하는 락토바실러스 균인 MG균주가 함유됐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은데 질유래생균제로도 불리는 피토틱스 옐로우에 포함된 MG균주는 질염의 원인이 되는 칸디다 알비칸스를 억제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질염에 걸리지 않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예방 또는 병원 치료 후 관리를 위해 통풍이 잘되는 속옷을 착용하고 질 내 건강을 위해 유익균 락토바실러스균을 증가시키는 방법이 추천된다.

피토틱스측은 "여름이 다가오면서 질염에 노출되는 2030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질염에 걸렸을 땐 병원을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은 후 질염의 원인이 되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칸디다 알비칸스를 억제하고 예방할 수 있는 MG균주로 유익균을 증가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