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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혼 출시 1주년 맞아 '전통주 세계화' 추진

조세일보 | 백성원 전문위원 2021.06.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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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가 이달 초,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 출시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우리 술의 세계화 및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기업 비전과 고급술에 대한 수요 증가 및 전통주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혼의 판매대행 계약을 체결, 꾸준히 규모가 늘어나는 고급 증류주 시장에 진출했다.

혼은 한국 대표 명주를 탄생시키기 위해 골든블루가 전통주 업체와 손을 잡고 맛, 품질, 패키지 등을 차별화해 출시한 새로운 유형의 숙성 증류주로 경북 문경의 사과를 원료로 싱글몰트 위스키와 같은 증류 방법을 적용해 알코올 향은 최소화하고 주질을 높였다.

사과 증류 원액을 300일간 한국 전통 항아리에서 두 차례 숙성해 원재료에서 오는 은은한 향과 증류주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극대화했다. 패키지도 현대적 느낌을 풍기는 검은색의 직사각형 병에 사괘(건, 곤, 감, 리) 로고를 새겨 넣었다.

지난 1년 입점 업소 및 가정용 판매처를 적극적으로 늘리고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특히 이자카야, 고급 한정식집, 2030 세대가 자주 찾는 다이닝 라운지나 핫플레이스 업소에도 입점시킴으로써 전통주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는 평가다.

골든블루는 성장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유흥용 및 가정용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흥용 채널에서는 차별화된 소비자 이벤트, 가정용 채널에서는 마트를 중심으로 이색적 패키지를 출시하는 등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시행한다는 전략이다.

더불어 혼의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과 산뜻한 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과 함께 온라인을 통해 노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한편 국내외적으로 K-주류의 세계화 전략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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