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메타버스’ 저자 김상균 교수와 공동 프로젝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과 김상균 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메타버스’ 저자인 김상균 교수와 함께 메타버스를 금융인프라로 활용할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에 대한 금융권의 활용 방안을 창출하고 Z세대와 소통할 계획을 밝혔다. 메타버스는 현실을 초월하여 나를 대신한 아바타가 살아가는 가상현실로, Z세대는 제페토,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등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또래와 소통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메타버스가 차세대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면 금융 인프라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메타버스 속 신한카드가 Z세대에게 금융권이 가진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