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1차접종 21만 1990명 늘어…접종률 30% 육박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신규로 21만 1990명 증가해 총 1501만 2455명이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대비 30%에 육박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0일 0시 기준 21만 1990명명이 신규 1차 접종을 진행해 모두 1501만 2455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2차 접종자는 3만 3522명이 늘어 모두 404만 661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신규 1차 접종을 18만 6954명이 진행, 누적 1037만 2923명을 기록했다. 신규 2차 접종자는 1569명으로 총 82만 4651명이 접종받았다.

화이자 백신은 8227명이 신규 1차 접종을 진행해 누적 352만 4189명을 기록했다. 신규 2차 접종자는 1만 5144명으로 총 210만 6617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얀센 백신은 신규 1차 접종(접종완료)을 1만 6809이 진행, 누적 111만 5343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