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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이번 주 일본 IOC와 도쿄올림픽 위험관리 논의

조세일보 | 김은지 기자 2021.06.2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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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세계 보건기구(WHO)는 일부 관중이 도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다는 주최 측의 발표이후 일본 당국 및 국제 올림픽위원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 관리에 대해 논의 할 것이라고 21일(현지 시각) 밝혔다.

WHO의 비상사태 프로그램 책임자인 마이크 라이언(Mike Ryan)은 일본의 감염률이 하락하고 있고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 다른 국가들에 비해 긍적적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올림픽 주최 측은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지에서는 최대 1만 명의 국내 관중이 허용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언은 제네바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기쁘게 생각하는 것은 지난 몇 주 동안 일본에서 코로나19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IOC 및 일본 당국과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이번 주 올림픽 출전에 관한 새로운 결정을 검토하기 위해 그들과 그들의 태스크포스(TF) 팀과 다시 한 번 통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감염의 재발 가능성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와 깊은 우려 속에 7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 올림픽 행사에 이미 해외의 관중은 금지됐다.

라이언은 “지난주 일본의 인구 백만 명당 80건의 감염률은 다른 많은 국가들보다 훨씬 낮다”며 “WHO는 진단부터 심사, 감시, 물리적인 거리, 환기, 그 밖의 많은 조치사항들을 검토하면서 올림픽의 위험 관리 절차와 위험 평가를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다시 한 번 일본의 발병률이 지난 몇 주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며 현재 주요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다른 많은 국가들의 전염에 비해 유리하게 비교되는 점을 주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제공: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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