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IRP(개인형 퇴직연금)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9월 말까지 IRP에 3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쿠폰 1만원권을 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IRP에 300만원 이상 입금하고 주식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주식 쿠폰을 제공해 국내주식 매수 시 쿠폰 금액만큼 되돌려준다. 1만원권 사용 시 5000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며 쿠폰은 9월까지 총 4번 받을 수 있다.
타 금융기관에 개설해 놓았던 기존 IRP를 KB증권 IRP로 1000만원 이상 이전하면 배스킨라빈스 쿼터 쿠폰을 준다. 기존 IRP 계좌에 신규로 300만원 이상 입금하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쿠폰을, IRP 계좌를 신규 개설한 후 12개월 이상 자동 납부를 신청하면 스타벅스 쿠폰을 준다.
KB증권 모바일 앱 ‘M-able’에서 비대면으로 IRP 개설 시 소득과 재직 서류 없이 공인인증을 통해 손쉽게 계좌 개설과 타사 이전 접수를 할 수 있다.
KB증권은 “국내주식 쿠폰 지급 등 IRP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절세 혜택과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는 연금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