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놀이키트 전달식에 참석한 최운정 본부장과 한정호 롯데건설 상무(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제공
이날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운정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2지역 본부장과 한정호 롯데건설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원된 놀이키트는 임직원이 급여 일부분을 기부하면 회사에서 3배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봉사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롯데건설 임직원 샤롯데봉사단이 제작한 드림캐처와 에코백 만들기, 컬러링 북, 씨앗 키우기 등 체험형 교구재로 구성됐다. 향후 재단을 통해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서울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아동의 놀이 공백 해소와 마음 건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놀이 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