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진투자증권 제공
유진투자증권이 CFD(차액결제거래) 거래에 관심있는 예비 전문투자자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CFD 거래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CFD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매매차익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의미한다. 낮은 증거금으로 높은 레버리지 효과를 누리고 매도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투자원금손실 가능성이 높아 별도의 자격 요건을 충족한 전문투자자만 거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문투자자로 등록한 고객 모두에게 5만원을 준다. 등록 후 CFD 거래를 하면 5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월 누적 합산 거래금액이 50억원 이상이면 투자지원금 10만원을 주고 100억원, 150억원, 1000억원이상 거래 시 각각 50만원, 100만원, 1000만원을 지급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투자증권은 전문투자자들의 CFD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매매수수료를 0.14%로 책정했다”며 “CFD 서비스에 관심있는 예비 전문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