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투자자산운용 제공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수소 밸류체인에 포괄적으로 분산 투자하는 신규펀드인 ‘키움 글로벌 수소 비전 증권자투자신탁’을 출시해 우리은행을 통해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소에너지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유해한 부산물을 만들지 않으며 저장 및 운송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 수소 경제 구축을 핵심 과제로 인식하며 수소경제의 핵심국가가 되기 위해 정책개선 및 투자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이 펀드는 수소 밸류체인과 관련해 리더 지위를 갖고 있거나 유망 가능성이 큰 글로벌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글로벌 운용사 ‘누버거 버먼 이스트 아시아’로부터 포트폴리오 자문을 받아 투자대상 종목과 투자비율을 결정하며 글로벌 운용 역량을 보완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세계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수소 섹터를 선정했으며 미래혁신테마 투자부문에 강점을 보이는 누버거 버먼을 자문사로 선정했다”며 “미래 기축에너지로 각광받는 에너지인 수소의 밸류체인 전반에 포괄적으로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해 투자자들이 수소에너지의 성장에 따른 장기적인 자본차익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