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의 서비스 4주년을 맞아, 오는 7월 7일 신규 클래스 ‘사신’, 신규 영지 ‘엘모어’, 신서버 ‘그림리퍼’ 등의 콘텐츠를 추가한다.
신규 클래스 ‘사신’은 ‘학살’과 ‘선고’를 콘셉트로 한 4종의 주요 스킬을 사용한다. 대상의 움직임을 막고 주변 캐릭터와의 충돌을 무시해 돌진하는 ‘사이드 그랩’, 대상을 기절시키고 확률적으로 사신이 소환돼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데스 스턴’, 일정 범위 안에서 체력이 낮은 적을 감지해 자동으로 타겟을 지정하고 공격하는 ‘익스큐션’, 넓은 범위에 있는 최대 5인의 NPC를 공격하는 ‘제노사이드’ 등이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이후 리니지 IP에서 처음 공개된 신규 영지 ‘엘모어’를 즐길 수 있다. ‘엘모어’에는 ‘듀페리온’, ‘욥니르’, ‘그라디움’ 등 신규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신서버 ‘그림리퍼’는 레벨, 변신∙마법인형, 상점 장비 등이 제한돼 열릴 예정이다. 이용자는 게임 내 재화로 상점 장비 4종을 각각 1일 1회 구매할 수 있다.
7월 2일 오후 8시에는 4주년 특집 기념 방송 ‘수상한 개발실’ 2부가 공개되며,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고 추리에 성공한 이용자는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Step 4ward’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7월 6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