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관심도를 높이고자 임직원 교육 및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소비자보호 컨텐츠와 교육자료를 임직원에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소리(VOC)에 귀를 기울이고 민원 사례를 공유해 소비자 입장에서 업무처리와 응대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날 임직원 교육과 함께 소비자보호 슬로건 선정 행사를 연다.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및 완전판매 프로세스 정착을 위한 슬로건을 선정해 고객 안내 문자, 영업점 내 게시물에 활용하고 홈페이지, 유튜브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소비자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것"이라며 "금융소비자 대상 금융교육, 고객패널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