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음료 및 주류 부문 금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한 것으로 출시 3년을 맞은 진로는 소주 업계 최초로 두꺼비를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광고모델을 넘어 굿즈 마케팅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주류 최초의 캐릭터 샵 두껍상회도 운영, 전반적인 주류시장 위축에도 저변을 확대하고 가정 시장의 성장에 맞춰 미니 팩 소주와 페트 2종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라인업을 강화했다.
더불어 이종 업계와의 협업으로 MZ 세대를 소비자로 끌어들이는 데도 공을 들이고 있다. 의류, 통신사, 금융, 유통, 침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 실제 판매로 이어지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진로는 출시 이후 지난 6월까지 누적판매 7억4천만 병을 돌파하기도 했다. 에피 어워드(Effie Awards)는 마케팅의 전략과 실행, 성과를 기준으로 캠페인이 얼마나 효율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졌는지가 수상의 기준으로 삼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