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판식 광주지방국세청장

문재인 정부 초기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경력의 소유자.

1965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장흥고, 세무대(4기)를 졸업했다.

8급 특채로 국세청에 발을 들인 뒤 반포세무서 법인세과, 도봉세무서 재산세과, 부천세무서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일선 현장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그는 본청 원천세과장 재직 시절 근로소득자의 연말정산 편의를 위해 모바일연말정산서비스를 확대 개발하는 등 납세자 신고편의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역임하며 조사업무 뿐만 아니라 납세자 친화적인 세정에도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평이 뒤 따른다.

지난 2019년 11월 청와대 파견 중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한 이후 올해 1월 진행된 고위직 인사에서 고위공무원(나급)으로 승진하며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으로 일해 왔다.

[약력]

▲1965년 ▲전남 장흥 ▲장흥고, 세무대(4기) ▲8급특채

▲반포세무서 법인세과, 도봉세무서 재산세과, 서울국세청 조사2국, 남대문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심사1담당관 심사1계장,정읍세무서장,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3과, 부천세무서장, 국세청 파견,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