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제공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세계 최대 전자게임소프트웨어 유통채널인 스팀의 북미∙유럽 MMORPG 장르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지난 29일 선보인 신규 클레스 ‘커세어’와 ‘썸머 시즌’, 프로모션 효과가 더해져 판매 상승을 이끌었다”며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검은사막 스팀 신규 이용자가 50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신규 이용자의 경우 157%, 복귀 이용자는 139% 증가했고 동남아 지역은 61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클래스 ‘커세어’는 물이 있는 지역에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인어 변신’ 기술로 해일을 일으키거나 돌고래를 소환할 수 있다. ‘썸머 시즌’은 신규 이용자들이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할 수 있게 돕는 콘텐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