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가 제네시스 차주에게 프리미엄 혜택을 주는 ‘제네시스 카드’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카드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전기차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택하면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 금액의 1.5%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쌓아준다. 차량 정비와 주유 등 차량 유지관리 업종을 이용하면 최대 4.5%, 모빌리티 업종을 이용하면 최대 3%가 적립된다.전기차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 금액의 100%까지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금액의 0.75%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쌓아주고 차량 유지관리 업종은 최대 4.5%, 모빌리티 업종은 최대 3% 적립해 준다.
이와 더불어 여행/항공/호텔/백화점/골프 등 프리미엄 업종 이용 시 5%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과 커피전문점 할인, 주말 무료 주차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차 구매 시에는 1.5% 특별 적립 혜택도 있다.
‘제네시스 카드’는 제네시스 차량 보유 고객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연회비는 국내외 모두 10만원이다. 카드 디자인은 투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블랙(Black)’과 코퍼를 사용해 고급감을 표현한 ‘코퍼(Copper)’ 중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