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에이케이 제공
기존 오존수는 살균·탈취력을 보유하면서도 인체에 무해하며 2차 환경오염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 이후 20~30분만 경과해도 빠르게 물과 산소로 환원된다는 불안정한 특성으로 인해 유통이 어려워 일반 가정에서 사용이 불가능했다.
오존수의 짧은 지속시간이라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살균·탈취력과 안전성을 입증받아 오폐수 정화시설, 돈 축사 악취 제거, 반도체 살균 등 살균·탈취가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서 고가의 오존수 생성 장비가 활용돼 왔다.
엠에이케이는 "혁신적인 원천기술을 통해 오존수의 효과를 6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도록 개발해 환경부로부터 살균제 인증을 받아 일반 가정에서도 오츠내추럴로 오존수의 살균·탈취 효과를 얻게 됐다"면서 "방부제, CMIT, MIT 등의 여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제품을 개발했으며 로하스 인증부터 급성 경구투여 독성 테스트 등, 각종 유해성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았고 바이러스 살균력 테스트와 탈취력 테스트도 거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품 관련 상세한 정보는 엠에이케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