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신규 서버 ‘티르’를 5개 증설했다고 7일 밝혔다.
36개의 서버로 초기 출시한 ‘오딘’은 이용자 유입에 따라 일주일 만에 18개의 서버를 추가 오픈했다.
흥행에 대한 답례로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4일까지 ‘로키의 그림자 출현률 상향!’ 이벤트를 진행, 추가 골드와 로키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대폭 확대한다.
또 28일까지 ‘대륙 침락자 처치 미션’으로 추가 인게임 보상을 증정하고,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여러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이용자 유입 현황에 따라 서버 증설 및 대응안을 빠르게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